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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눈

기사승인 2021.06.22  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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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은 놀고 싶고, 몸은 게으르고(?)

   
   
 

하동군 진교면 송원리에 소재하고 있는 파크 골프장 인근 제방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의 풀들은 해마다 이맘때면 말라져 죽어 하얀 파뿌리(?)를 보는 것 같다.

18홀 규모의 해당 파크 골프장은 파크골프 동호인의 각종 대회가 치러지는 등 전국적으로도 상당히 잘 알려진 친선과 화합의 장이다.

파크골프(Park Golf)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도시공원의 녹지공간을 활용해 어린이에서부터 장애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스포츠 종목으로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하동군 진교면 송원리에 있는 파크 골프장에는 주변을 에워싼 제방 등에 제초작업을 한다는 것이 크게 부담 스러웠던지 해마다 제초제를 살포해 풀들이 볼썽 사납게 말라져 죽어<사진 1,2,3>있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소나무도 죽었다는데)올해도 파크 골프장 주변에는 여지없이 다량의 제초가 뿌려 졌다.

제조체가 뿌려져 풀뿌리까지 말라져 죽은 제방은 폭우나 홍수에 취약할 수밖에 없고, 더구나 녹지공간을 활용한 건강스포츠 장에다 꼭 이런 방법밖에 없었을까?

마음은 놀고 싶은데 몸이 게을르다 보니 선택한 방법이 아닐는지...

/장성춘 대표기자.블로그naver.com/hdnews9001

 

장성춘 기자 hdnews9001@hanmail.net

<저작권자 © 하동군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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