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부산지구 제49년차 2017~18지구대회에서
 |
||
적량면 출신 남상우 재부 향우회 부회장은 7월2일 지구총재로 취임
하동군 청암면 출신으로 재부 하동향우회 제28~29대 회장을 역임한 박윤식 고문이 ‘RI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RI 초아의 봉사상은 ‘일상생활에서 인도주의 봉사를 펼치는 로타리안들을 치하 하기위해 1992년에 제정이 된 상으로 전세계 로타리안들에게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다.
지난 5월 16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부산지구 제49년차 2017~18지구대회 2일차 RI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한 재부 하동향우회 박윤식 고문은 ‘지난 2010년 8월 한국아동복지회 제15대 이사장으로 취임 당시 “이 세상에 똑 같이 태어났는데도, 불행한 환경에 처해버린 아이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바르게 키워야겠다는 사명감에 이 자리를 맡기로 결심하게 되었으며, 따라서 한국아동복지회의 창립정신을 이어 받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던 그 약속 지키기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아왔다.
박윤식 고문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아동복지회는 지난 1969년 3월 15일 유엔의 어린이 권리선언 및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정신에 입각하여 정치와 종교에 관계 없이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도모하므로서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에서 설립 된 국내 최초의 아동복지 단체다.
한편, 박윤식 고문이 영예의 ‘RI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한 이날 재부 하동향우회 적량면 출신의 남상우 부회장(부산시 해운대구)이 국제로타리클럽 3661지구 부산지구 차기 총재로 선출되어 오는 7월 2일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권 지사장/여태경.ytk2434@hanmail.net
하동군민신문 hdgm97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