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법질서가 바로잡힌 사회 분위기 조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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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경찰서는 지난 26일 제76대 하동경찰서장에 박동석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동공원 호국충혼탑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후 하동경찰 지휘부 회의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군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법질서가 바로잡힌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며,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동석 경찰서장은 경상남도 의령군 출신이며, 경찰대 9기로 경찰에 입직해, 부산경찰청 경호계장, 부산경찰청 경비계장, 경남경찰청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
하동정론신문 hdgm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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