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융성이 경제 도약의 밑거름이라 보고 부산의 문화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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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 하동향우회 부회장으로 신재생 에너지 설비 설치 전문기업인 ㈜삼주에너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여태경 재부향우<본지 부산지사장>는 말 그대로 각계각층의 팔방미인(八方美人)이다.
하동군 양보면 출생인 여태경 대표이사(이하. 여 대표이사)가 배관 및 냉·난방공사업 전문기업 ㈜삼주에너지(본사: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열대로(안락1동))를 설립한 것이 2006년 10월 30일이었다.
고향 하동에서 초등학교와 양보중학교(21회)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자신의 부단한 노력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숱한 고생 끝에 대기업 삼성에 입사를 했다.
이후 대졸자들과 경쟁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고 그 결과 성과를 인정받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그런 과정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일하면서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바다, 강, 산을 품고 있는 부산이 좋아 LG에 근무하게 되었고, ㈜삼주에너지를 설립한 다음 20여년 째 사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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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남다른 노력과 함께 얻어지는 성과들로 인해 여 대표는 지난 2012년 부산 항도로타리클럽 제37대 회장을 역임했다.
2014년에는 ‘문화는 우리의 삶과 떼어 놓을 수 없다’며, 앞으로 부산만의 색깔이 살아 있는 '부산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아름다운 문화포럼(SC&F)'을 만들어 문화 융성이 경제 도약의 밑거름이라 보고 부산의 문화와 시민의 가교 역할을 자청하고 나섰다.
그리고, 2016년 5월에는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대한민국의 국익발전에 공헌하고 세계화에 앞장선 인재를 발굴해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려는 목적에서 설립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제1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황영이 조직위원장(모델리아 엔터테이먼트 회장)으로부터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또, ㈜삼주에너지와 여 대표는 2017년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국제아카데미 2기 초대 감사와 3기 초대 사무총장및 5기 회장을 역임 한 다음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초대 사무총장을 맡아 탄탄한 초석을 다졌다.
.현재는 총원우회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여 대표는 2024년 8월22일 부산시 양장동 소재 롯데갤러리움에서 개최된 국제아카데미 제4기 SC&F(향기로운 문화포럼)서 다시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뿐만아니라, 여 대표는 바르게살기 부산광역시 협의회와 부산광역시 농구협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푸른 인재개발원 본부장, 재부 하동향우회 부회장, 국제아카데미 총원우회 부회장, 국제아카데미 4기 회장, (사)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부회장, (사)김창준 한미재단 부산원장, (사)SC&F(향기로운 문화포럼) 이사장, 갤러리K(주)부산센타 고문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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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 대표는 ‘문화는 우리의 삶과 떼어 놓을 수 없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식문화가 있고, 차 한 잔을 마셔도 차 문화가 있지 않다, 그래서 문화는 미래의 성장 동력이자 먹거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부산만의 색깔이 살아 있는 부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는 계획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지만 어찌보면 기 거론한 각 문화의 요소들이 우리 고향 하동군과는 떼려야 뗄수가 없는 그런 것들이며 하동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산들이다’라며, ‘지금 내가하고 있는 아름다운 문화포럼을 부산이 가진 특색 있는 문화를 보여주고 이를 경제와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서 추진하고 있지만 고향 하동에서로 이런 바람이 불어 하동 군민들과 하동의 문화에 좋은 가교역할이 되어 하동경제 도약의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 본다’고 말한다.
/장성춘 대표기자. 블로그naver.com/ hdnews9001
㈜삼주에너지 여태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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