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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하동저널의 보도가 잘못 됐다는데…

기사승인 2024.05.30  22: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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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첩어민 관련 보도내용, 언론의 오보인가? 아니면 제보자들의 거짓인가?

사실=문제 당사자, 오보=해당 신문사, 거짓=제보자 누군가 분명한 책임 져야

   
 

군 관내 지역신문인 하동저널이 지난 20일자 1면의 메인뉴스로 이런 사람들이 과연 재첩 어민인가?”라는 제하의 내용으로 하동군 관내 섬진강 재첩관련 단체 ‘000사람들이 각종 섬진강 공사에 갈취행위를 벌이는 등 80년대 3류깡패 수법을 동원했다며 하동군의 고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단체로 지적 된 000사람들은 해당 단체의 간부들이 갈취를 하거나 공사방해로 공사업자와 모래업자들이 고통을 겪고있어 수사 당국과 하동군의 민생사범 척결차원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는 것이다.

특히, 하동저널 측은 재첩잡이가 주업인지 갈취가 주업인지의심 스러운 이런 자들과 사업을 벌인 하동군에도 문제가 있다며 싸잡아 하동군 행정을 지적을 했다.

우선 지적된 내용들을 보면, 하동군과 영산강환경유역청에서 재첩서식지 확보를 위해 몇몇지구를 지정하여 섬진강 모래 준설공사가 진행되어 현재도 진행중에 있다. 이에 섬진강이 자기들 것인냥 또는 재첩어민들의 일부에 불과한 모 단체 간부 몇몇은 어김없이 공사 관계자들에게 접근하여 공사로 인해 재첩잡이에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오탁 방지막의 부실 설치로 인해 재첩잡이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는 등의 갖가지 민원을 넣어 이권을 챙기고 있으며 모래 입찰에 낙찰된 모래업자에게까지 돈을 주지 않으면 마치 모래채취, 운반에 지장을 줄 것처럼 협박하여 돈을 받아 챙긴 것으로 취재가 됐다고 밝혔다.

   
 

더구나 보도 된 내용을 보면 해당 기자가 모래업자와의 인터뷰한 내용을 그대로 담아 이에 대한 사실유무 확인은 반드시 필요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000사람들은 섬진강을 사랑하는 것처럼 위장한 수법을 썼고, 시비를 걸어 재첩 배를 빌려주고 500만원을 뜯었다고 분명한 사실로 특정해 보도를 했다.

그 내용을 보면 이들의 (갈취행위)수법은 2022년 신비지구 모래준설사업에도 관여했으며, 두곡지구에도 같은 민원을 제기 했고, 멀쩡한 오탁 방지막을 잘못 설치하여 흙탕물이 발생되어 재첩잡이에 지장을 초래 한다며 시비를 걸고 사업장내에 설치된 일명 빠지를 치워주지 않고 공사를 지연시키는 수법으로 민원을 제기해 오탁방지막 보수, 유지관리 명목으로 자신들의 재첩잡이 배를 임대한다는 조건으로 500만원을 받아 챙겼다는 것이다.

이들은 1차적으로 하천공사에는 반드시 오탁방지막을 설치해야 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오탁방지막 관련 꼬투리를 잡아 사업자등록증을 들이대어 마치 오탁방지막 전문가인 것 처럼 행세하여 온 것으로 보인다, 이런 수법으로 강바닥 관련 공사장에 접근하여 시비를 걸고 갈취행위를 한 사실상 민생사범들이라 꼬집었다.

   
 

덧붙여, 하동군은 이런 단체와 종패사업을 해 왔으며 심지어는 이들을 위해 빠지를 설치해 준것도 모자라 그 위에다 컨테이너를 설치하도록 수천만원의 돈까지 지원을 했다는 보도와 함께 실제로 컨테이너 설치비용은 하동군이 4~5천만원을 지원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컨테이너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다고 많은 재첩인들의 입살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이들은 갈취행위에 돈은 어디 썼는지 밝혀야 하고 수사 당국이 일벌백계로 대응해야 하며 하동군은 이 단체와의 지원, 보조금 등의 사업을 철저히 자체 감사를 해 잘못된 것이 있다면 즉시 고발조치를 해야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하동저널의 이같은 보도와 관련해 문제의 단체로 지적된 000사람들 관계자들은 모든 내용은 사실과 다르고 분명하게 잘못된 보도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들은 하동저널 측의 보도 내용에 대해 우선 갈취 행위로 지적된 50만원과 관련해서는 ‘202259일 협회에서 2020년 홍수로 인해 어민들의 피해가 심각하고 공사로 인하여 재첩이 막대하게 감소하였기에 섬진강의 재첩풍년을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어민들이 조금씩 후원하여 재첩풍년제를 지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보탬을 주셔서 행사를 잘 마쳤는데 그 분중에 한분이 협회 통장으로 스폰을 해 주신 것이다고 했다.<사진 2>

   
 

그리고, 통장 거래 내역중에 100만원은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임원진들이 모여 명절 선물을 의논 하던중 정00씨를 만났는데 임원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100만원을 스폰해 주신다고 하여 입금 날짜는 2022122일 오전 1115분 입금후 2022122일 오후 5시 회원들 명절 선물로 스폰해 준 100만원과 협회회비 52만원을 추가해 152만원의 한라봉을 구매하여 회원들에게 하나씩 나눠 주었다고 관련 자료를 제출했다<사진 3>

   
 

, 재첩잡이 배를 임대해 주고 받은 500만원과 관련해 000사람들 측은 부회장이 회사와 계약서를 쓰고 일을 하였으며, 작업시 회사에서 고용한 인력과 함께 배를 가지고 섬진강에 떠 다니는 부유물을 치우는 작업을 회사 지시에 따라 하였고, 정당하게 일을 한 후 받은 것이다. 더구나 일을 하고 받은 돈은 부회장이 협회 발전기금으로 입금 처리하여 2022년 결산시 협회의 결산회의에서 통과 후 보고된 내용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보도된 섬진강 빠지선에 대해서는 비행장에 어민들의 어선이 정박할 곳이 없어 여기저기 흩어져 돌이나 나무에 정박해 두었는데 2020년 홍수로 묶어진 배들이 풀리고 침수되어 어민들의 재산피해가 심각했다. 이에 2021년 재첩을 잡는 어업인들이 하동군에 건의하여 어민들의 배를 정박할수 있는 빠지선과 탈의실 설치를 요구하였고 20217월에 계약후 설치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탈의실이 없어서 어민들은 덥고 무거운 슈트복을 집에서 입고 오거나 차안이나 들판에서 옷을 갈아입고 조업을 하는 상황이었고, 빠지선이 설치됨으로써 야간에 불법조업을 하는 어선을 단속하기 위해 어민들 스스로가 매년 야간 경비를 서고 있으며, 2024년 현재까지 야간경비를 서는 초소로 이용을 하고 있다, 현재 빠지선에는 많은 어민들의 배가 모두 안전하게 정박해 있으며 모든 어민들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중에 있다고 했다.

덧붙여, 협회측 관계자는 하동저널에서 보도가 된 컨테이너 설치비용과 집행은 협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입금처리 또한 하동군 담당부서에서 업체간에 직접적으로 했다고 밝혔다.<사진 4>

   
 

또한, 하동군과의 섬진강 재첩종패 이식사업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는 종패이식사업은 하동군에서 섬진강재첩 보호를 위해 매년 해왔던 사업이며, 종패사업 시행시 7곳의 어업계와 2곳의 재첩단체, 하동군 담당부서, 하동군수협 담당부서가 함께 모여 회의를 거쳐 날짜와 수매 금액을 결정한 후 시행하고 있다. 재첩을 수매할 때는 하동군 담당부서와 수협 담당부서가 함께나와 수량 체크후 사진을 찍고 수매를 해 왔으며, 재첩을 상류로 이동한 후 재첩 뿌리는 과정은 어민들의 봉사 활동으로 이루어 졌다. 종패사업 금액은 군에서 수협으로 집행을 하고 수협에서 각 어업계와 단체로 집행을 하고 있다. 현재 2022년과 2023년은 종패사업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으나 서로 의견이 맞지않아 종패이식사업이 무산되었다. 그러나 20238월에 우리 협회에서는 종패이식사업이 무산되자 안타까운 마음에 섬진강 재첩을 조금이라도 보존하고 활성화 시키기 위해 봉사로 재첩 3톤을 채취하여 상류로 올려 무료 종패이식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진 5>

끝으로 모래준설 사업장의 오탁방지 시설물 설치공사와 관련해서는 당초에 일부 구간만 설치를 하여 공사 진행중, 영산강 유역청에 많은 민원이 발생하여 급하게 현장 소장으로부터 오탁방지 시설물 설치 제의가 들어왔다, ‘모든 재료는 회사에서 준비를 해 주었고 앙카와 3대의 어선 그리고 어민 6~7명이 동원되어 오탁방지 시설물 설치와 추후 철거하는 작업을 했다. 겨울에 일이없는 어민들에게는 그 현장에서 얼마간의 돈을 벌어 생계유지에 도움을 받았는데 그것이 잘못이 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를 않는다는 반박과 함께해당 일은 협회와는 무관하게 이루어 졌으며 회사와 개인이 작업을 계약하고 세금계산서를 끊고 시행한 일로 알고 있다고 했다<사진 6>

이처럼 지난 520일자 하동저널 1면의 메인 뉴스로 보도가 된 섬진강 재첩관련 일부 단체의 행위에 대한 각종 비리의혹 제기부분에 대해 해당 단체와 관계자들은 전혀 사실과 다른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잘못된 보도라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있어 향후 대응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장성춘 대표기자. 블로그naver.com/ hdnews9001

 

하동정론신문 하동정론신문 hdgm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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