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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존경하는 자들을 뽑아서는 안된다.

기사승인 2023.11.20  13: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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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용환논설위원(법학박사,시인,전경찰서장,아동안전지킴이)

우리나라는 고조선 이래 역사적으로 한반도라는 작은 땅덩어리 속에서 삼국으로 나뉘어지기 시작하여 서로 뺐고 뺐기는 우리끼리 싸움을 계속해 왔다.

그 후 한반도는 통일신라로 하나로 통일을 이루었다. 그러나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오면서 지역,명분, 실리 등으로 편이 갈렸다. 하나의 나라속에 남인,북인,노론,소론과 같은 사색당파로 파벌이 나뉘어 졌고 서로 내가 옳다며 내분에 눈이 멀어 그 틈에 외세의 침략을 계속 받아 왔다.

그런 분파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 많고 많은 나라중에 정파로 인해 이 작은 한반도가 둘로 갈라 선 것이다.

그것도 모자라 자유대한민국을 표방한 남한마져 종북좌파와 자유우파로 크게 나뉘어 지고 이어 국민들도 둘로 갈라서게 되었다. 혹자는 차령산맥이 갈라 놓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어찌하였든 이런 현실을 부정할 수만은 없을 것 같다.

우리 헌법에는 사상과 이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그래서 사상의 차이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남북으로 갈라선 우리의 현실과 우리가 겪어온 역사적인 쓰라린 경험으로 볼 때도 그렇고 자유민주주의라는 국가의 기본 체계를 지켜야 한다는 테두리 같은 한계는 있다고 본다.

사상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내겠다는 윤석렬 대통령을 욕하고 모독하면서 일당 독재체제를 세습한 김정은이는 존중한다며 북한의 눈치만 살피는 종북 좌파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지금 흔들고 있다.

이건 아니지 않는가?

종북좌파 정치인들이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흔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일반 국민들은 대부분 사상이 어떤지 이념이 어떤 것인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들의 선전 선동에 속아 어떤 사람인 줄도 모른 채 겉만 보고 뽑아 주곤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국민을 계속해서 팔아 먹으며 살고 있다.

그들이 대거 국회를 접수하여 과반수 이상을 채우면서 악법을 마구 만들어 내고 있다. 그들은 민주화라는 명분으로 공부는 않고 데모만 일 삼았고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국가보안법 폐지와 미군 철수를 외치며 북한에 몰래 들어가 만세 부르던 자들이다.

그들이 입법부를 접수해서 대북 전단살포금지법, 5.18특별조치법, 공수처설치법, 검수완박법 같은 북한이 원하는 법을 마구 만든 것이다.

어떻게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전단 살포도 못하게 하는 법률까지 급하게 만드냐 말이다. 다행이 뒤늦게 이 법은 위헌으로 결정되었지만 북한의 눈치를 보며 만든 것임이 분명하다.

5.18특별법 역시 유공자의 명단과 공적도 못 밝히면서 비난만 해도 처벌 받는다는 법을 만드느냐 말이다. 5.18이 어떤 연유로 일어났고 누가 먼저 총질을 했는지를 따지자는 것도 아니다.

그 장소에서 희생된 사람과 다친 사람이라면 몰라도 멀쩡히 딴 곳에 있던 정치인들이 왜 유공자가 되었고 그 자녀들에게 까지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까지 주게하냐 말이다. 이런 것들을 감추려고 국민들의 입을 막는 법까지 만드느냐 말이다.

이러고도 어떻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들이 또 내년 총선에서 200석을 차지하겠다고 큰소리 치고 있다. 대통령까지 탄했할 태세다. 큰 일 날 일이다.

그렇다고 자유 우파를 표방한 국민의 힘은 지금 어떤가?

정신 바짝 차려도 시원찮을 판에 총선을 생각하지 않고 대통령의 코드에만 맞추다가 공정과 상식을 저버린 대표 선출과 최근 강서구청장선거 참패후 전개되는 엉뚱한 책임소재와 내년 총선을 대비한 민의에 대한 판단까지 부족하였다. 그기에다 설상가상으로 이준석이 또다시 나타났다.

내부총질의 달인에다가 싸가지 없고 인성에 문제 있는 자다. 어렵게 한 징계를 취소하고 포용하려는 시도 등 이런 것들 때문에 국민의 힘도 전망이 어두워 보인다.

이준석은 사람부터 되어야 할 것 같다.인성을 갖추고 사람관계를 배우지 않고서는 어디에서나 분탕질하고 내부총질만 할 것이다. 관상에도 나타난다고 한다. 눈은 상대를 깔보고 입은 항상 열려 있어 무슨 말이든 쏟아낸다는 상이란다. 이준석은 이미 분탕질만 할거라고 예상한 사람들도 많았다. 빨리 제명했어야 했다.

이번 인요한의 부산 방문에서 자기 딴에는 영어 좀 한다고 보여 줄려고 했는지 몰라도 영어로 지껄이며 모욕적인 발언을 쏟아 내었다. 인종차별을 떠나 서울에 환자가 있다고 하는 걸 보고 또 한번 이준석은 회복 불능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울의 환자는 윤석렬 대통령을 지칭한 것이다.

이런 이준석을 껴안으면 안철수는 뭐가 되겠냐 말이다. 밖에서 지켜 볼 때 이준석은 어디로 가든 자기 과시적인 내부 총질에 능력이 있지 정치인으로서는 기본도 자질도 없어 보인다.

창당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낫다. 한국 정치 속에서 내부 총질 일삼고 배반하면 누구든 곁에 가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의 힘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12월쯤 전당대회를 해서 총선을 대비하여 대표와 지도부를 다시 뽑으면서 선거 분위기를 선점하는 것이 최선책일 것이다.

김기현 대표체제로는 안된다. 다만 인요한 혁신위원장에게 전권을 주고 뒤로 물러서면 몰라도 이건 아니다 싶다.

인요한 위원장도 김한길의 사주를 받는다는 말이 있고, 이준석을 껴안으려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조정훈이나 한동훈 장예찬 뿐만아니라 젊은 인재발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전당대회가 최선일 텐데 그것이 아니라면 비대위를 꾸려야 할 것 같다.

자유 우파와 중도파가 서서히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내년 총선은 아예 투표장에 가고싶지 않다고들 말한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은 종북주사파를 몰아내는 것 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동정론신문 하동정론신문 hdgm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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