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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좋아하는 민간요법』(20)

기사승인 2023.05.24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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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마신 다음날 손이 저려요.

   
 

> 26세 미혼 여성입니다.

언제부턴가 술을 마시고 난 다음 날은 손이 저려서 고생을 합니다. 평상시에는 괜찮은데 왜 꼭 과음한 다음날만 그런걸까요? 구체적으로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손가락에서 손목까지가 심하게 저립니다.

 

>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술기운에 반응하는 장기도 제각각입니다. 이에 따라 행동, 언어, 얼굴색 그리고 증상도 각각 다릅니다.

귀하의 경우 약지와 새끼손가락에서 손목까지가 저리는 것으로 보아 심장 쪽으로 자극이 오는 체질인 듯 합니다.

다시말해 심장 신경과 연관된 부분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결국 이는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된다는 신호입니다.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있는 경우엔 술을 마시거나 심한 운동을 하게 되면 안쓰던 근육이나 혈관의 구석구석까지 혈액순환이 이루어져 심장의 부담이 당연히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수면을 취하게 되면 심장은 원생태로 돌아가면서 평소에 잘 쓰지 않던 근육이나 혈관으로의 혈액순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피로회복과 평소에 잘쓰던 근육쪽으로 혈액순환이 집중되게 됩니다.

갑자기 운동을 한 다음날 목, 허리가 아프다거나 다리가 뻣뻣하다거나 하는 증상이 발생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손이나 머리가 한쪽만 저리다면 평상시 이 부분의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경우입니다. 그 만큼 심장의 혈액순환이 평상시에 촉진될수 있도록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에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하동정론신문 하동정론신문 hdgm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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